CJ오쇼핑 경영관리팀, 조정혁────────────────────────────────────────
Q: 맡고 계신 업무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주로 하시는 업무가 어떤 것인가요?
저는 경영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관리팀은 기본적으로 전사 손익, KPI와 지표 등을 관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팀입니다.
저는 경영관리팀에서 비용, 투자, 영업외수지 등의 손익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통업계 동향 파악, 경쟁사 BM사례 파악 등 전사 전략 관련된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CJ만의 기업 문화, 자랑거리를 소개해주세요.
CJ 전 계열사에는 ‘님’ 문화가 완전하게 정착되어 있습니다.
직급 고하를 무관하고 ‘OO님’이라고 부르는 분위기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더불어 올해 초부터는 PC-OFF 시스템을 도입해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 여가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님’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켰던 만큼, 지금은 꽤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자기소개서는 직무상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에피소드 위주로 썼습니다.
다만, 여러 에피소드를 쓰기보다는 큰 스토리 하나에서 직무 경험을 상세하게 썼고,
그것에 대한 결과와 개인적으로 얻은 교훈에 대해 강조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CJ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회사생활을 하게 될 지도 꽤 길게 썼던 것 같습니다.
Q: 종사하는 기업의 면접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해주세요. 준비한 필살기가 있다면?
1차에서 직무/토론 면접을, 2차에서 인성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2~3명의 면접자가 30분가량 면접을 보게 됩니다.
직무 경험과 희망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눈에 보이는 전문성 보다는 해당하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토론 중 제가 했던 발언에 대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물어보셨는데,
이 질문이 전형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은 회사의 가치관과 저의 가치관이 잘 맞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저의 평소 가치관과 CJ오쇼핑에서 강조하는 가치 중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어필했었습니다.
저는 오직 이 회사만을 위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모든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습니다.
어느 누가 질문하더라도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절한 마음이
제 필살기라면 필살기였을 것 같습니다.
Q: CJ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싶으신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량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많지만,
어떤 회사에 대한 간절함은 누군가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량적으로 자신을 평가할 수 있는 스펙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종적으로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간절한 마음과 단단한 마인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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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경영관리팀, 조정혁────────────────────────────────────────
Q: 맡고 계신 업무에 관해 설명해주세요. 주로 하시는 업무가 어떤 것인가요?
저는 경영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경영관리팀은 기본적으로 전사 손익, KPI와 지표 등을 관리하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팀입니다.
저는 경영관리팀에서 비용, 투자, 영업외수지 등의 손익관리를 맡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통업계 동향 파악, 경쟁사 BM사례 파악 등 전사 전략 관련된 업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Q: CJ만의 기업 문화, 자랑거리를 소개해주세요.
CJ 전 계열사에는 ‘님’ 문화가 완전하게 정착되어 있습니다.
직급 고하를 무관하고 ‘OO님’이라고 부르는 분위기는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듭니다.
더불어 올해 초부터는 PC-OFF 시스템을 도입해 몰입해서 일하고, 퇴근 후 여가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님’ 문화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켰던 만큼, 지금은 꽤 자리를 잡은 상태입니다.
Q: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자기소개서는 직무상 강점을 어필할 수 있는 에피소드 위주로 썼습니다.
다만, 여러 에피소드를 쓰기보다는 큰 스토리 하나에서 직무 경험을 상세하게 썼고,
그것에 대한 결과와 개인적으로 얻은 교훈에 대해 강조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와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CJ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회사생활을 하게 될 지도 꽤 길게 썼던 것 같습니다.
Q: 종사하는 기업의 면접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해주세요. 준비한 필살기가 있다면?
1차에서 직무/토론 면접을, 2차에서 인성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직무면접의 경우, 2~3명의 면접자가 30분가량 면접을 보게 됩니다.
직무 경험과 희망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눈에 보이는 전문성 보다는 해당하는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론 면접에서는 면접관분들이 토론 중 제가 했던 발언에 대해 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어떤 의도였는지 물어보셨는데,
이 질문이 전형에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은 회사의 가치관과 저의 가치관이 잘 맞는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저는 저의 평소 가치관과 CJ오쇼핑에서 강조하는 가치 중 공통적으로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어필했었습니다.
저는 오직 이 회사만을 위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모든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습니다.
어느 누가 질문하더라도 이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열정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간절한 마음이
제 필살기라면 필살기였을 것 같습니다.
Q: CJ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이런 것을 했으면 좋겠다 싶으신 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역량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많지만,
어떤 회사에 대한 간절함은 누군가가 쉽게 따라할 수 없는 유니크한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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