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글를 올려요.
저는 토익 0점 학점 3.5 자격증 교원자격증 컴실력은 컴맹 도수리타자,,,
전공은 서울 하위대학의 법학과 거의 포기했습니다.
실은 고시공부좀 하다가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한지 한달이 안됬어요..
근데 지금까지 원서를 8개썼는데 신한은행,대한생명,,,,4개가 서류를 통과햇어요.

친구에게 물어보니 엄청난 실적이라더군요....
글쎄요 기분은 좋지만 준비한거에 비해 잘되니 미안한 맘이 많이 생겨요...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도 많은데 ........
그래서 제 방법이 도움이 될까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저는 자기 소개서에서 많은 덕을 본 것 같아요.

1.형식이기보다는 솔직하게 기술,,, 어차피 인사 담당자들도 입사때 거짓말 첬겠죠.

2.객관적인 요건을(토익,학점등)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서 자신의 강점을 강조하세요.. 딴건 몰라도 이건만은 최고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세요, 저같은 경우에 공인노무사1차합격의 경혐,,,2차낙방 교원자격등을 강조하여 노무관계, 인사, 교육에서는 제아무리 서울대생보다 훨씬 잘할수있다는 자신감을 보인게 강점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3.토익고득점자들께 죄송하지만 토익점수가 높다고 업무를 잘한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인사담당자 엿시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해요,, 비록 고득점은 없지만 한번 시켜한 주면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강한 인상 말이예요.

4.반드시 자기의 강점을 찾고 그걸 이용하고 설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가이 듭니다.

5.저는 동아리 봉사활동을 많이 강조했어요. 야학교사,, 장애인 봉사등,, 담당자에게 내자신을 실력을 없지만 무지하게 착한 놈이다는 걸요... 착한사람은 누구나 좋아하잖아요..

6. 자신의 조직적응의 정도를 강조하세요,,, 나는 어디서든 잘먹고 잘잔다... 터프한모습(운동,노래, 유흥)... 무조건 잘한다고 하는 것이 좋은것 같아요

두서없이 써서 매우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