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하반기에 ssat를 처음 봤어요.

제 나름대로 교재 사서 인강이랑 같이 병행하면서 독학을 했었어여

근데 진짜 느끼는 건 , 실전감각 제대로 익히고 가는게 좋은 거 같아요

최대한 문제 많이 풀어보고 그래야 시험장 가서 당황을 덜 하는 거 같아염..

단시간에 많은 문제 풀어야 하는 게 관건이니깐..시간 활용 하는 능력도 키워야 해요.

전 시간이 너무 부족했어요

160문제를 2시간 20분 동안 푸는데 당연히 다 못 풀었죠

전 인문계인데 젤 걱정했던게 수리, 시각적사고 부분이었어요.

제가 교재로 공부할 때도 자료해석하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었거든요

근데 실제 시험장에 가서도 긴장하고 그러니깐 잘 안 풀리드라구요

혼자 공부할 때는 해커스잡에서 수리 인강 들으면서 팁 같은거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거 잘 새겨듣고 ,,

문제 풀고 그랬는데 너무 많이 긴장한 탓인지 bb 흑..잘 못 본거 같아염

그리고 4교시 시각적 사고 부분도 좀 어려웠는데 수리 보다는 나았어여

제가 늘 풀던 문제랑은 좀 다르게 나온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수리 보다는 좀 푼거 같아여

나머지 언어나 추리 상식부분은 해커스잡 도움 많이 받아서 무난히 풀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상식부분에서는 해커스잡 싸트 교재 사면 시사상식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그걸로

공부했어여 , 정말 도움 많이 된 것 같아여, 공짜로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네염

작년 하반기 시험은 어려웠는데 정말 준비 안해서 갔으면 큰 일 날뻔했네염..

꼭 준비 하시고 여기 저기서 정보도 많이 얻는 것도 중요해요

싸트 꼭 합격하세염 ~~!!